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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스낚시/루어낚시 어렵지 않다(기본용어) - 난 앵글러가 될꺼다 [제로리포트]
    TIP 2020. 9. 2. 13:10

     

    안녕하세요 제로 리포트입니다.

     

    오늘은 낚시 중에 낚시!

    젊은 청년들이 많이 즐기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배스낚시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배스부터 알아봅시다  

     

    배스란

     

     

     

     

     

    이라고 생겼습니다.

    (징그러운 놈.......)

     

    배스는 우리나라 먹을 것이 부족할 때 식용으로 데리고 왔었는데

    식용으로 데려온 거치곤 번식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생태교란 외래어종입니다.

     

     

    이것저것 잡식성을 띄고 눈에 보이면 닥치는 대로 그냥 처먹어요

    (돼지.... 새............ X....)

     

    하지만 국민 배스라고 불릴 만큼 젊은 청년들에겐 핫한 취미생활이죠

    (  힘이 좋거든요 :) 이것저것 먹은 보람이 있는 것처럼  )

     

    젊은 청년 수요가 많아지다 보니 낚시 취미를 가지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배스 낚시할 때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워킹/보팅이 나뉘는데

     

     

     

     

     

    워킹은

    걸어서 낚시를 한다 여기저기 포인트를 탐색하며 걸어서 이동하며 낚시하는 것을 워킹이라고 한다

     

     

     

     

     

     

    보팅은

    배를 타고 낚시를 한다

    말 그대로 배를 타며 워킹으로 포인트에 들어가지 못할 때 아주 용이하게 쓰이는 게 보팅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장비가 생각이 되시겠죠

    무엇을 구매해야 되는지, 또 어떤 장비를 써야 하는지

    정말 낚시 용품도 수천 가지입니다.

     

    우선 낚시를 하기 위해 준비사항은

     

    로드

    라인

    채비

     

    꼭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본 이미지는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입니다)

     

    로드=낚싯대

    낚싯대에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울트라 라이트/라이트/미디엄 라이트/미디엄/미디엄 헤비/헤비

    (UL/L/ML/M/MH/H)

    이렇게 나뉩니다.

     

    각 낚싯대마다 장점과 그 녀석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있기에 꼭 잘 알아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게 무엇일까 보다는 제일 좋은 건 M을 구입해보시고 사용하시다가

    아 이 낚시 대한 번 써봐야 하나?라고 생각하실 때 구매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릴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스피닝/베이트 릴

    둘 다 장단점이 있지요

     

     

     

     

    (본 이미지는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입니다)

     

    스피닝은

    가벼운 채비를 줄이 엉키지 않게 던질 수 있고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근거리에 아주 강한 릴입니다.

     


    (본 이미지는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입니다)

     

     

     

    베이트 릴은

    줄을 감는 힘이 스피닝보다 좋습니다. 큰 물고기를 잡을 때 사용할 수 있고 중량이 있는 채비를 다루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사용법이 조금 어렵고 장거리(비거리)에 강한 릴입니다.

     

     

     

     

     

     

    (본 이미지는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입니다)

     

     

    라인= 낚싯줄

    라인또한도 많은 것이 나뉘게 되는데

     

    나일론

    저렴한 낚싯줄이지만 쉽게 잘 끊어지고 자주자주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강도가 좋진 않고 만약 1년 후로 안 쓴 낚싯줄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셔야 낚시할 때 스트레스 안 받으실 겁니다.

     

    카본

    중형금 낚싯줄입니다 (전 이것밖에 안 써요 ㅎㅎ)

    화학적으로 안정된 성분이라 나일론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강도도 적당하며 보관에 강합니다.

     

    PE(합사)

    내구성이 좋아 3~4년 정도는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라인 특성상 어디 긁힌다거나 보푸라기가 일어날 경우

    과감히 그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하여야 하며 보관에 아주 강합니다

     


     

     

     

     

    (본 이미지는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입니다)

     

     

    채비-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장비를 의미합니다

     

    채비또한도 수천 가지입니다

    (바늘, 싱커, 루어, 지그헤드, 링 등 다양합니다)

     

    배스낚시 곧 루어낚시라고 합니다

    가짜 미끼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낚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웜 (소프트 베이트)

    지렁이, 물고기, 가재, 개구리 등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루어를 웜이라 칭합니다

     

    하드베이트

     금속, 플라스틱 등의 소재로 만든 루어입니다. 액션이 화려합니다

    (탑 워터, 스피너 베이트, 미노우, 빅 베이트 등)

     

    바늘

    웜(소프트 베이트)에 바늘을 끼워 챔질(낚아채다)을 할 때 바늘을 물고기에 걸리게 하는 용도입니다.

     

    싱커

    가벼운 채비를 멀리 보낼 때쓰거나 바닥으로 루어를 보낼때 사용됩니다.

     

    지그헤드

    봉돌과 바늘이 합쳐진 것을 지그헤드라고 합니다

    가벼운 웜에 끼워 바닥층, 중간층 공략할 때 사용합니다.

     

     

     

    자여기까지 이해되셨나요?

     

    루어낚시를 하는 사람은 앵글러라고 합니다

    낚시꾼이라고도 하죠

     

     

    취미는 좋은 것입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루어낚시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낚시 취미입니다 :)

     

     

     

    프로 앵글러가 되기까지 노력해보자.

     

     

     

     

     

     

     

     

     

     

    제로 리포트는 허위/과장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제공하는 블로그로써 장점/단점 펙트만 고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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